‘종자 싸게 줄게’ 3억여 원 받아 챙긴 40대 구속
입력 2025.02.12 (08:25)
수정 2025.02.12 (0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종자를 싸게 넘기겠다며 농민에게 접근해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농민 17명에게 종자값으로 3억 6천여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실제 종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데도 종자를 배송한 것처럼 화물차 사진을 보내 농민들은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농민 17명에게 종자값으로 3억 6천여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실제 종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데도 종자를 배송한 것처럼 화물차 사진을 보내 농민들은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자 싸게 줄게’ 3억여 원 받아 챙긴 40대 구속
-
- 입력 2025-02-12 08:25:50
- 수정2025-02-12 09:34:10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5/02/12/70_8173681.jpg)
나주경찰서는 종자를 싸게 넘기겠다며 농민에게 접근해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농민 17명에게 종자값으로 3억 6천여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실제 종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데도 종자를 배송한 것처럼 화물차 사진을 보내 농민들은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농민 17명에게 종자값으로 3억 6천여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실제 종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데도 종자를 배송한 것처럼 화물차 사진을 보내 농민들은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손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