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

입력 2025.02.13 (10:26) 수정 2025.02.13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관측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환경부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3.9 마이크로그램, 경북은 15.6 마이크로그램 이었습니다.

이는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년에 비해 각각 45.5%와 45.3% 감소한 수준입니다.

환경부는 국외 유입 먼지 감소와 양호한 기상 여건, 국내 정책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대구·경북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
    • 입력 2025-02-13 10:26:59
    • 수정2025-02-13 11:02:28
    930뉴스(대구)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관측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환경부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3.9 마이크로그램, 경북은 15.6 마이크로그램 이었습니다.

이는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년에 비해 각각 45.5%와 45.3% 감소한 수준입니다.

환경부는 국외 유입 먼지 감소와 양호한 기상 여건, 국내 정책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