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영선·강혜경 횡령 혐의 포착
입력 2025.02.14 (17:06)
수정 2025.02.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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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영선 전 국회의원과 회계책임 보좌관 강혜경 씨 등의 횡령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김 전 의원과 강 씨 등이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비' 2천4백만 원을 빼돌렸다는 진술을 김 전 의원의 비서관으로부터 확보했습니다.
김 전 의원의 비서관은 2023년 12월 중순, 강혜경 씨를 통해 허위 보고서를 꾸며 국회로부터 정책 개발 예산을 받아 챙겼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김 전 의원과 강 씨 등이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비' 2천4백만 원을 빼돌렸다는 진술을 김 전 의원의 비서관으로부터 확보했습니다.
김 전 의원의 비서관은 2023년 12월 중순, 강혜경 씨를 통해 허위 보고서를 꾸며 국회로부터 정책 개발 예산을 받아 챙겼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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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영선·강혜경 횡령 혐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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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17:06:56
- 수정2025-02-14 17: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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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영선 전 국회의원과 회계책임 보좌관 강혜경 씨 등의 횡령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김 전 의원과 강 씨 등이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비' 2천4백만 원을 빼돌렸다는 진술을 김 전 의원의 비서관으로부터 확보했습니다.
김 전 의원의 비서관은 2023년 12월 중순, 강혜경 씨를 통해 허위 보고서를 꾸며 국회로부터 정책 개발 예산을 받아 챙겼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김 전 의원과 강 씨 등이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비' 2천4백만 원을 빼돌렸다는 진술을 김 전 의원의 비서관으로부터 확보했습니다.
김 전 의원의 비서관은 2023년 12월 중순, 강혜경 씨를 통해 허위 보고서를 꾸며 국회로부터 정책 개발 예산을 받아 챙겼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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