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리조트 공사장 화재…6명 사망
오늘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신축 리조트 공사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테리어 작업 도중 시작된 불이 내장재로 옮겨붙으면서 삽시간에 확산돼,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통곡의 영결식…늘봄학교 ‘대면 인계’ 등 추진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참변을 당한 고 김하늘 양의 영결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빈소에는 오늘도 추모객들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늘봄학교 참가 학생들이 귀가할 때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합니다.
20일 변론 추가…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을 20일에 한 번 더 열기로 하고, 한덕수 총리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기일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여자 컬링, 아시안게임서 ‘완벽한 금메달’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1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열 경기를 한번도 지지 않은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은 오늘밤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오늘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신축 리조트 공사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테리어 작업 도중 시작된 불이 내장재로 옮겨붙으면서 삽시간에 확산돼,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통곡의 영결식…늘봄학교 ‘대면 인계’ 등 추진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참변을 당한 고 김하늘 양의 영결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빈소에는 오늘도 추모객들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늘봄학교 참가 학생들이 귀가할 때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합니다.
20일 변론 추가…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을 20일에 한 번 더 열기로 하고, 한덕수 총리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기일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여자 컬링, 아시안게임서 ‘완벽한 금메달’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1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열 경기를 한번도 지지 않은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은 오늘밤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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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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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19:00:55
- 수정2025-02-14 1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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