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개인 하수처리 76곳 방류수 부적합”
입력 2025.02.14 (21:40)
수정 2025.02.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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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개인 하수처리시설 531곳의 방류수를 조사한 결과 14%인 76곳이 수질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루 처리 용량이 50㎥ 이상인 시설의 수질 부적합률이 16%로, 50㎥ 미만 시설보다 두 배 높았고, 오염물질 농도도 소규모 시설일수록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야영장과 음식점, 자동차 정비공장의 방류수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하루 처리 용량이 50㎥ 이상인 시설의 수질 부적합률이 16%로, 50㎥ 미만 시설보다 두 배 높았고, 오염물질 농도도 소규모 시설일수록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야영장과 음식점, 자동차 정비공장의 방류수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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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개인 하수처리 76곳 방류수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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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21:40:31
- 수정2025-02-14 21:42:56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개인 하수처리시설 531곳의 방류수를 조사한 결과 14%인 76곳이 수질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루 처리 용량이 50㎥ 이상인 시설의 수질 부적합률이 16%로, 50㎥ 미만 시설보다 두 배 높았고, 오염물질 농도도 소규모 시설일수록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야영장과 음식점, 자동차 정비공장의 방류수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하루 처리 용량이 50㎥ 이상인 시설의 수질 부적합률이 16%로, 50㎥ 미만 시설보다 두 배 높았고, 오염물질 농도도 소규모 시설일수록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야영장과 음식점, 자동차 정비공장의 방류수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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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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