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위 수성’ 하얼빈 선수단 환영 행사…감동 여정 마무리
입력 2025.02.15 (21:52)
수정 2025.02.15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25/02/15/20250215_yxeG8t.jpg)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큰 감동을 안겼던 우리나라 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오늘(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민지(경기도청)와 바이애슬론의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는 금메달을 건 채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을 이끌었고,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뒤를 따라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동계 종목이 훨씬 더 격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과 훈련 여건을 만들겠다고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선수단을 격려했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도 선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를 건넸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중국(금 32개, 은 27개, 동 26개)에 이어 2위에 올랐는데, 금메달 16개는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세운 한국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 기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오늘(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민지(경기도청)와 바이애슬론의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는 금메달을 건 채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을 이끌었고,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뒤를 따라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동계 종목이 훨씬 더 격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과 훈련 여건을 만들겠다고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선수단을 격려했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도 선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를 건넸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중국(금 32개, 은 27개, 동 26개)에 이어 2위에 올랐는데, 금메달 16개는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세운 한국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 기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합 2위 수성’ 하얼빈 선수단 환영 행사…감동 여정 마무리
-
- 입력 2025-02-15 21:52:50
- 수정2025-02-15 22:14:26
![](/data/news/2025/02/15/20250215_yxeG8t.jpg)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큰 감동을 안겼던 우리나라 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오늘(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민지(경기도청)와 바이애슬론의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는 금메달을 건 채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을 이끌었고,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뒤를 따라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동계 종목이 훨씬 더 격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과 훈련 여건을 만들겠다고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선수단을 격려했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도 선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를 건넸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중국(금 32개, 은 27개, 동 26개)에 이어 2위에 올랐는데, 금메달 16개는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세운 한국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 기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오늘(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민지(경기도청)와 바이애슬론의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는 금메달을 건 채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을 이끌었고,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뒤를 따라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동계 종목이 훨씬 더 격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과 훈련 여건을 만들겠다고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선수단을 격려했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도 선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를 건넸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중국(금 32개, 은 27개, 동 26개)에 이어 2위에 올랐는데, 금메달 16개는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세운 한국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 기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허솔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