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건복지재단, ‘일하는 밥퍼’ 1억 원 기탁

입력 2025.02.16 (21:45) 수정 2025.02.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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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건복지재단 김경배회장이 충청북도의 생산적 노인 일자리 사업인 '일하는 밥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충북공동모금회에 각각 5천만 원씩 전달돼 '일하는 밥퍼' 사업 추진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위원 15명으로 범도민운동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한 바 있으며, 하루 참여 인원을 지난해 500명에서 1천 명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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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건복지재단, ‘일하는 밥퍼’ 1억 원 기탁
    • 입력 2025-02-16 21:45:30
    • 수정2025-02-16 21:58:06
    뉴스9(청주)
한건복지재단 김경배회장이 충청북도의 생산적 노인 일자리 사업인 '일하는 밥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충북공동모금회에 각각 5천만 원씩 전달돼 '일하는 밥퍼' 사업 추진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위원 15명으로 범도민운동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한 바 있으며, 하루 참여 인원을 지난해 500명에서 1천 명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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