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박물관, ‘진주목과 진주사람’·‘암행어사’ 특별전 외
입력 2025.02.17 (19:33)
수정 2025.02.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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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이 광복 80주년과 국립박물관 80주년을 맞아 올해 두 차례 특별전시를 진행합니다.
우선, 오는 5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주목과 진주사람'을 개최해,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진주의 공간적 특성과 진주 사람의 삶과 사상을 조명합니다.
또,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조명하는 특별전 '암행어사 - 백성의 곁에 서다'를 진행합니다.
남해군, ‘개불잡이’ 등 지역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남해군이 지역 무형문화유산 전승 과정을 영상기록물로 제작하는 사업을 이어갑니다.
남해군은 무형문화유산 전수조사를 토대로 쏙잡이 등 3종목을 지난해 영상으로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남해 물돛 개불잡이 등을 영상 기록을 남깁니다.
함양군 ‘자전거 보험’ 재가입…모든 군민 보장
함양군이 모든 군민을 보장하는 '자전거 보험'을 올해도 재가입했습니다.
해당 보험은 자전거 관련 사고가 나면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함양군에서 '자전거 보험'을 청구한 사례는 17건으로 보험금 920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하동군 지난해 ‘귀농·귀촌’ 천 6백여 명
지난해 하동군으로 귀농 또는 귀촌한 인구는 천 6백여 명, 천 3백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동군 전체 인구의 4% 수준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하동군 인구는 4만 7천여 명으로 8백여 명 줄었지만,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인구 감소 폭이 줄고 있습니다.
우선, 오는 5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주목과 진주사람'을 개최해,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진주의 공간적 특성과 진주 사람의 삶과 사상을 조명합니다.
또,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조명하는 특별전 '암행어사 - 백성의 곁에 서다'를 진행합니다.
남해군, ‘개불잡이’ 등 지역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남해군이 지역 무형문화유산 전승 과정을 영상기록물로 제작하는 사업을 이어갑니다.
남해군은 무형문화유산 전수조사를 토대로 쏙잡이 등 3종목을 지난해 영상으로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남해 물돛 개불잡이 등을 영상 기록을 남깁니다.
함양군 ‘자전거 보험’ 재가입…모든 군민 보장
함양군이 모든 군민을 보장하는 '자전거 보험'을 올해도 재가입했습니다.
해당 보험은 자전거 관련 사고가 나면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함양군에서 '자전거 보험'을 청구한 사례는 17건으로 보험금 920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하동군 지난해 ‘귀농·귀촌’ 천 6백여 명
지난해 하동군으로 귀농 또는 귀촌한 인구는 천 6백여 명, 천 3백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동군 전체 인구의 4% 수준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하동군 인구는 4만 7천여 명으로 8백여 명 줄었지만,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인구 감소 폭이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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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진주박물관, ‘진주목과 진주사람’·‘암행어사’ 특별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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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19:33:46
- 수정2025-02-17 20:20:31

국립진주박물관이 광복 80주년과 국립박물관 80주년을 맞아 올해 두 차례 특별전시를 진행합니다.
우선, 오는 5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주목과 진주사람'을 개최해,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진주의 공간적 특성과 진주 사람의 삶과 사상을 조명합니다.
또,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조명하는 특별전 '암행어사 - 백성의 곁에 서다'를 진행합니다.
남해군, ‘개불잡이’ 등 지역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남해군이 지역 무형문화유산 전승 과정을 영상기록물로 제작하는 사업을 이어갑니다.
남해군은 무형문화유산 전수조사를 토대로 쏙잡이 등 3종목을 지난해 영상으로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남해 물돛 개불잡이 등을 영상 기록을 남깁니다.
함양군 ‘자전거 보험’ 재가입…모든 군민 보장
함양군이 모든 군민을 보장하는 '자전거 보험'을 올해도 재가입했습니다.
해당 보험은 자전거 관련 사고가 나면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함양군에서 '자전거 보험'을 청구한 사례는 17건으로 보험금 920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하동군 지난해 ‘귀농·귀촌’ 천 6백여 명
지난해 하동군으로 귀농 또는 귀촌한 인구는 천 6백여 명, 천 3백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동군 전체 인구의 4% 수준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하동군 인구는 4만 7천여 명으로 8백여 명 줄었지만,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인구 감소 폭이 줄고 있습니다.
우선, 오는 5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주목과 진주사람'을 개최해,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진주의 공간적 특성과 진주 사람의 삶과 사상을 조명합니다.
또,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조명하는 특별전 '암행어사 - 백성의 곁에 서다'를 진행합니다.
남해군, ‘개불잡이’ 등 지역 무형유산 영상 기록화
남해군이 지역 무형문화유산 전승 과정을 영상기록물로 제작하는 사업을 이어갑니다.
남해군은 무형문화유산 전수조사를 토대로 쏙잡이 등 3종목을 지난해 영상으로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남해 물돛 개불잡이 등을 영상 기록을 남깁니다.
함양군 ‘자전거 보험’ 재가입…모든 군민 보장
함양군이 모든 군민을 보장하는 '자전거 보험'을 올해도 재가입했습니다.
해당 보험은 자전거 관련 사고가 나면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함양군에서 '자전거 보험'을 청구한 사례는 17건으로 보험금 920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하동군 지난해 ‘귀농·귀촌’ 천 6백여 명
지난해 하동군으로 귀농 또는 귀촌한 인구는 천 6백여 명, 천 3백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동군 전체 인구의 4% 수준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하동군 인구는 4만 7천여 명으로 8백여 명 줄었지만,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인구 감소 폭이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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