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준법지원센터에 불 지른 50대 ‘징역 10년’
입력 2025.02.17 (20:17)
수정 2025.02.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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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천안준법지원센터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부탄가스와 시너가 든 가방을 메고 천안준법지원센터에 찾아가 3층 전자감독실에 불을 질러 공무원 15명과 민원인 등 18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국가의 정당한 법집행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부탄가스와 시너가 든 가방을 메고 천안준법지원센터에 찾아가 3층 전자감독실에 불을 질러 공무원 15명과 민원인 등 18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국가의 정당한 법집행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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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준법지원센터에 불 지른 50대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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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20:17:43
- 수정2025-02-17 2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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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천안준법지원센터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부탄가스와 시너가 든 가방을 메고 천안준법지원센터에 찾아가 3층 전자감독실에 불을 질러 공무원 15명과 민원인 등 18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국가의 정당한 법집행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부탄가스와 시너가 든 가방을 메고 천안준법지원센터에 찾아가 3층 전자감독실에 불을 질러 공무원 15명과 민원인 등 18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국가의 정당한 법집행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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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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