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흐르는 용암 옆에서 스키를…눈 덮인 에트나 화산 분출
입력 2025.02.18 (06:53)
수정 2025.02.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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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흐르는 시뻘건 용암 줄기 옆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진풍경이 이탈리아에서 포착됐습니다.
설산 경사면 따라 힘차게 야간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자세히 보니 헬멧 조명보다 훨씬 밝은 붉은빛이 이들 주변을 밝히는데요.
바로 이글이글 타오르며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용암 줄기입니다.
초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 있는 활화산 에트나산입니다.
지난해 여름 4년 만에 다시 분화한 뒤 크고 작은 분출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주엔 분화구에서 분출된 용암이 추운 한겨울 날씨와 두텁게 쌓인 눈을 뚫고 1000m 길이까지 흘러내렸다고 합니다.
이 절경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경험을 남기고자 용암 줄기 옆에서 야간 스키와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현지 모험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데요.
이에 대해 당국은 이번 분출 규모가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안전 문제와 유독 가스가 우려된다며 용암 흐름 구역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설산 경사면 따라 힘차게 야간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자세히 보니 헬멧 조명보다 훨씬 밝은 붉은빛이 이들 주변을 밝히는데요.
바로 이글이글 타오르며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용암 줄기입니다.
초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 있는 활화산 에트나산입니다.
지난해 여름 4년 만에 다시 분화한 뒤 크고 작은 분출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주엔 분화구에서 분출된 용암이 추운 한겨울 날씨와 두텁게 쌓인 눈을 뚫고 1000m 길이까지 흘러내렸다고 합니다.
이 절경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경험을 남기고자 용암 줄기 옆에서 야간 스키와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현지 모험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데요.
이에 대해 당국은 이번 분출 규모가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안전 문제와 유독 가스가 우려된다며 용암 흐름 구역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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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흐르는 용암 옆에서 스키를…눈 덮인 에트나 화산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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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06:53:02
- 수정2025-02-18 0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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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흐르는 시뻘건 용암 줄기 옆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진풍경이 이탈리아에서 포착됐습니다.
설산 경사면 따라 힘차게 야간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자세히 보니 헬멧 조명보다 훨씬 밝은 붉은빛이 이들 주변을 밝히는데요.
바로 이글이글 타오르며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용암 줄기입니다.
초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 있는 활화산 에트나산입니다.
지난해 여름 4년 만에 다시 분화한 뒤 크고 작은 분출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주엔 분화구에서 분출된 용암이 추운 한겨울 날씨와 두텁게 쌓인 눈을 뚫고 1000m 길이까지 흘러내렸다고 합니다.
이 절경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경험을 남기고자 용암 줄기 옆에서 야간 스키와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현지 모험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데요.
이에 대해 당국은 이번 분출 규모가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안전 문제와 유독 가스가 우려된다며 용암 흐름 구역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설산 경사면 따라 힘차게 야간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자세히 보니 헬멧 조명보다 훨씬 밝은 붉은빛이 이들 주변을 밝히는데요.
바로 이글이글 타오르며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용암 줄기입니다.
초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 있는 활화산 에트나산입니다.
지난해 여름 4년 만에 다시 분화한 뒤 크고 작은 분출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주엔 분화구에서 분출된 용암이 추운 한겨울 날씨와 두텁게 쌓인 눈을 뚫고 1000m 길이까지 흘러내렸다고 합니다.
이 절경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경험을 남기고자 용암 줄기 옆에서 야간 스키와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현지 모험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데요.
이에 대해 당국은 이번 분출 규모가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안전 문제와 유독 가스가 우려된다며 용암 흐름 구역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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