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이주노동자 55.9% ‘임금 만족’…‘외로움’ 고충
입력 2025.02.18 (08:06)
수정 2025.02.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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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역 이주노동자들은 임금에 만족하지만, 외로움과 가족과 멀어짐을 힘들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거제시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해 이주노동자 460여 명을 조사한 결과, 55.9%가 임금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한국 생활 중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외로움과 가족과 멀어짐을 각각 30%와 25.9%로 꼽았습니다.
또, 장시간 노동과 인격적 무시, 한국인과 차별을 고충으로 답했습니다.
거제시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해 이주노동자 460여 명을 조사한 결과, 55.9%가 임금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한국 생활 중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외로움과 가족과 멀어짐을 각각 30%와 25.9%로 꼽았습니다.
또, 장시간 노동과 인격적 무시, 한국인과 차별을 고충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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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이주노동자 55.9% ‘임금 만족’…‘외로움’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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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08:06:46
- 수정2025-02-18 0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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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역 이주노동자들은 임금에 만족하지만, 외로움과 가족과 멀어짐을 힘들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거제시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해 이주노동자 460여 명을 조사한 결과, 55.9%가 임금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한국 생활 중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외로움과 가족과 멀어짐을 각각 30%와 25.9%로 꼽았습니다.
또, 장시간 노동과 인격적 무시, 한국인과 차별을 고충으로 답했습니다.
거제시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해 이주노동자 460여 명을 조사한 결과, 55.9%가 임금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한국 생활 중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외로움과 가족과 멀어짐을 각각 30%와 25.9%로 꼽았습니다.
또, 장시간 노동과 인격적 무시, 한국인과 차별을 고충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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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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