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도 추위 이어져…대기 건조 ‘불씨 관리 주의’

입력 2025.02.18 (20:15) 수정 2025.02.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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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이면 슬슬 추위가 풀리는 시기인데, 다시 막바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종일 쌀쌀했죠.

내일 아침 기온 영하 4도로 오늘 아침보다도 2,3도 가량 낮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도 6도 선에 그치겠고, 이맘때 평년 수준을 4,5도 가량 종일 밑돌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을 지나, 3월을 앞둔 다음 주 초반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특히 동쪽 지방에서는 대기가 연일 메말라 가고 있는데요.

부산에선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울산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먼 바다에선 풍랑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결은 최고 3.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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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도 추위 이어져…대기 건조 ‘불씨 관리 주의’
    • 입력 2025-02-18 20:15:26
    • 수정2025-02-18 20:25:57
    뉴스7(부산)
2월 중순이면 슬슬 추위가 풀리는 시기인데, 다시 막바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종일 쌀쌀했죠.

내일 아침 기온 영하 4도로 오늘 아침보다도 2,3도 가량 낮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도 6도 선에 그치겠고, 이맘때 평년 수준을 4,5도 가량 종일 밑돌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을 지나, 3월을 앞둔 다음 주 초반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특히 동쪽 지방에서는 대기가 연일 메말라 가고 있는데요.

부산에선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울산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먼 바다에선 풍랑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결은 최고 3.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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