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앙성 야산서 불…1만여 ㎡ 피해
입력 2025.02.18 (21:57)
수정 2025.02.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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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쯤, 충주시 앙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만 여㎡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처 마을과 리조트 일대에는 한 때 대피령과 입산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휴업 중인 근처 주유소 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불로 근처 마을과 리조트 일대에는 한 때 대피령과 입산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휴업 중인 근처 주유소 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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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앙성 야산서 불…1만여 ㎡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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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21:57:57
- 수정2025-02-18 22:00:48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충주시 앙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만 여㎡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처 마을과 리조트 일대에는 한 때 대피령과 입산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휴업 중인 근처 주유소 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불로 근처 마을과 리조트 일대에는 한 때 대피령과 입산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휴업 중인 근처 주유소 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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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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