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당분간 한파 지속…찬 바람 불어

입력 2025.02.19 (20:11) 수정 2025.02.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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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막바지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평년 기온을 3도가량 밑돌면서 춥겠고요.

찬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추위가 가시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륙으로도 강풍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데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도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정읍과 고창의 아침 기온 영하 5도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은 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동부권은 순창과 남원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 1도에서 3도 사이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최고 3.5m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그치겠고요.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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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북 당분간 한파 지속…찬 바람 불어
    • 입력 2025-02-19 20:11:03
    • 수정2025-02-19 20:19:56
    뉴스7(전주)
겨울 막바지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평년 기온을 3도가량 밑돌면서 춥겠고요.

찬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추위가 가시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륙으로도 강풍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데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도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정읍과 고창의 아침 기온 영하 5도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은 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동부권은 순창과 남원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 1도에서 3도 사이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최고 3.5m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그치겠고요.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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