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 “미·러 우크라전 종전 협상 지지”
입력 2025.02.21 (14:07)
수정 2025.02.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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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공산당 외교부장이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왕 주임은 현지시간 20일 G20 외교장관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도달한 합의를 포함해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가자 지구 주민들을 주변 아랍국으로 내보낸 뒤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데 대해서는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하게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주임은 현지시간 20일 G20 외교장관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도달한 합의를 포함해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가자 지구 주민들을 주변 아랍국으로 내보낸 뒤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데 대해서는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하게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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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왕이 “미·러 우크라전 종전 협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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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4:07:31
- 수정2025-02-21 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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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공산당 외교부장이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왕 주임은 현지시간 20일 G20 외교장관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도달한 합의를 포함해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가자 지구 주민들을 주변 아랍국으로 내보낸 뒤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데 대해서는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하게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주임은 현지시간 20일 G20 외교장관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도달한 합의를 포함해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가자 지구 주민들을 주변 아랍국으로 내보낸 뒤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데 대해서는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하게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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