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교사들 “질환교원심의위에 학생 참여 반대”
입력 2025.02.21 (19:39)
수정 2025.02.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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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교사들은 질환교원 심의위원회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교사노조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교사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9%가 질환교원심의위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참여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91%는 하늘이법은 정신질환이 아니라 이상행동을 보이는 학교 구성원에 맞춰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교육부는 정신질환 등으로 직무수행이 어려운 교원에 대해 직권으로 휴·면직을 권고할 수 있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 법제화를 검토 중입니다.
세종교사노조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교사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9%가 질환교원심의위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참여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91%는 하늘이법은 정신질환이 아니라 이상행동을 보이는 학교 구성원에 맞춰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교육부는 정신질환 등으로 직무수행이 어려운 교원에 대해 직권으로 휴·면직을 권고할 수 있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 법제화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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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교사들 “질환교원심의위에 학생 참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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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9:39:42
- 수정2025-02-21 19: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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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교사들은 질환교원 심의위원회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교사노조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교사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9%가 질환교원심의위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참여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91%는 하늘이법은 정신질환이 아니라 이상행동을 보이는 학교 구성원에 맞춰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교육부는 정신질환 등으로 직무수행이 어려운 교원에 대해 직권으로 휴·면직을 권고할 수 있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 법제화를 검토 중입니다.
세종교사노조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교사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9%가 질환교원심의위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참여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91%는 하늘이법은 정신질환이 아니라 이상행동을 보이는 학교 구성원에 맞춰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교육부는 정신질환 등으로 직무수행이 어려운 교원에 대해 직권으로 휴·면직을 권고할 수 있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 법제화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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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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