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작년 관광객 3,898만 명…역대 최다”

입력 2025.02.24 (21:54) 수정 2025.02.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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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3,898만 명으로 일 년 전보다 24%인 743만 명 늘어, 연간 관광객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천시가 1,11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단양군, 충주시, 청주시 순이었습니다.

관광지별로는 단양 도담삼봉이 240만 명으로 1위였고, 진천 농다리, 단양 구담봉 순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관광객 5,000만 명 달성을 위해 도 지정 축제 육성과 숙박 할인 지원 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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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작년 관광객 3,898만 명…역대 최다”
    • 입력 2025-02-24 21:54:14
    • 수정2025-02-24 22:11:50
    뉴스9(청주)
충청북도는 지난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3,898만 명으로 일 년 전보다 24%인 743만 명 늘어, 연간 관광객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천시가 1,11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단양군, 충주시, 청주시 순이었습니다.

관광지별로는 단양 도담삼봉이 240만 명으로 1위였고, 진천 농다리, 단양 구담봉 순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관광객 5,000만 명 달성을 위해 도 지정 축제 육성과 숙박 할인 지원 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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