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통합 무산 시 도지사·시장 불출마해야”

입력 2025.02.25 (21:49) 수정 2025.02.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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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는 전주-완주 통합 무산 시,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아울러 통합이 된다면 군의원 11명 모두는 책임을 지고 차기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전북도와 전북도의회, 전주시, 전주시의회에 각각 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전북도가 낸 통합 시군 상생 발전 조례안은 전북도의회에서, 참석 의원 33명의 70%인 23명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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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의회 “통합 무산 시 도지사·시장 불출마해야”
    • 입력 2025-02-25 21:49:16
    • 수정2025-02-25 21:57:19
    뉴스9(전주)
완주군의회는 전주-완주 통합 무산 시,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아울러 통합이 된다면 군의원 11명 모두는 책임을 지고 차기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전북도와 전북도의회, 전주시, 전주시의회에 각각 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전북도가 낸 통합 시군 상생 발전 조례안은 전북도의회에서, 참석 의원 33명의 70%인 23명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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