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공공 재난 상태’ 선포! 브라질 500m 대규모 싱크홀 발생

입력 2025.02.27 (23:37) 수정 2025.02.27 (23: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의 아마존 도시 부리치쿠푸.

최대 지름 500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 동네 한가운데에 뻥 뚫려있습니다.

'땅꺼짐' 주변 건물들은 불안정한 지반을 견디지 못하고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갔는데요.

'보소로카'라고 불리는 이 대규모 토양 침식 현상은 약 30년간 지속됐지만, 최근 들어 침식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영상] ‘공공 재난 상태’ 선포! 브라질 500m 대규모 싱크홀 발생
    • 입력 2025-02-27 23:37:51
    • 수정2025-02-27 23:43:40
    뉴스라인 W
브라질의 아마존 도시 부리치쿠푸.

최대 지름 500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 동네 한가운데에 뻥 뚫려있습니다.

'땅꺼짐' 주변 건물들은 불안정한 지반을 견디지 못하고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갔는데요.

'보소로카'라고 불리는 이 대규모 토양 침식 현상은 약 30년간 지속됐지만, 최근 들어 침식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