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북에서 일어난 산불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울진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관 등 180여 명과 헬기 20대가 동원됐고, 불은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4만 5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되고, 주민 한 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농막 아궁이 불티가 바람에 날리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4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입니다.
2층 창문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거주자 다섯 명은 재빨리 대피했지만, 50대 남성 한 명은 화상을 입고 2층 테라스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2층 창문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 10분쯤 진주에서 부산 방면 남해고속도로 120.6km 지점입니다.
24인승 버스가 터널 안에서 4.5톤 화물트럭 뒤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북에서 일어난 산불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울진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관 등 180여 명과 헬기 20대가 동원됐고, 불은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4만 5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되고, 주민 한 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농막 아궁이 불티가 바람에 날리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4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입니다.
2층 창문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거주자 다섯 명은 재빨리 대피했지만, 50대 남성 한 명은 화상을 입고 2층 테라스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2층 창문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 10분쯤 진주에서 부산 방면 남해고속도로 120.6km 지점입니다.
24인승 버스가 터널 안에서 4.5톤 화물트럭 뒤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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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2-27 23:42:47
- 수정2025-02-27 23: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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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북에서 일어난 산불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울진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관 등 180여 명과 헬기 20대가 동원됐고, 불은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4만 5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되고, 주민 한 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농막 아궁이 불티가 바람에 날리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4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입니다.
2층 창문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거주자 다섯 명은 재빨리 대피했지만, 50대 남성 한 명은 화상을 입고 2층 테라스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2층 창문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 10분쯤 진주에서 부산 방면 남해고속도로 120.6km 지점입니다.
24인승 버스가 터널 안에서 4.5톤 화물트럭 뒤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북에서 일어난 산불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울진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관 등 180여 명과 헬기 20대가 동원됐고, 불은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4만 5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되고, 주민 한 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농막 아궁이 불티가 바람에 날리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4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입니다.
2층 창문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거주자 다섯 명은 재빨리 대피했지만, 50대 남성 한 명은 화상을 입고 2층 테라스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2층 창문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 10분쯤 진주에서 부산 방면 남해고속도로 120.6km 지점입니다.
24인승 버스가 터널 안에서 4.5톤 화물트럭 뒤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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