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1년 새 48% 증가
입력 2025.03.03 (08:10)
수정 2025.03.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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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전·세종·충남 지역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77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35가구로 가장 많았고 대전은 582가구를 기록했으며 세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61가구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전·세종·충남 지역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77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35가구로 가장 많았고 대전은 582가구를 기록했으며 세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61가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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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1년 새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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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08:10:52
- 수정2025-03-03 09: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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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전·세종·충남 지역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77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35가구로 가장 많았고 대전은 582가구를 기록했으며 세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61가구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전·세종·충남 지역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77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35가구로 가장 많았고 대전은 582가구를 기록했으며 세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61가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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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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