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채취 나섰던 60대 부부 모두 숨져
입력 2025.03.03 (21:33)
수정 2025.03.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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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채취에 나섰던 60대 부부가 모두 숨졌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7시 반쯤 해남군 갈두항 인근 해안가에서 63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일 갈두항 인근에서 남편과 함께 굴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됐으며, 남편은 어제 오후 4시쯤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7시 반쯤 해남군 갈두항 인근 해안가에서 63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일 갈두항 인근에서 남편과 함께 굴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됐으며, 남편은 어제 오후 4시쯤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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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 채취 나섰던 60대 부부 모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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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21:33:19
- 수정2025-03-03 2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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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채취에 나섰던 60대 부부가 모두 숨졌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7시 반쯤 해남군 갈두항 인근 해안가에서 63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일 갈두항 인근에서 남편과 함께 굴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됐으며, 남편은 어제 오후 4시쯤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7시 반쯤 해남군 갈두항 인근 해안가에서 63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일 갈두항 인근에서 남편과 함께 굴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됐으며, 남편은 어제 오후 4시쯤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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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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