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3만 6,624달러…1.2% 증가

입력 2025.03.05 (12:38) 수정 2025.03.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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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2년 연속 3만 6천 달러대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연간소득 잠정치를 보면,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 6,624달러로 1년 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일본과 타이완을 상회했습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을 원화로 계산하면 4,995만 5천 원으로 1년 전보다 5.7%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급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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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3만 6,624달러…1.2% 증가
    • 입력 2025-03-05 12:38:54
    • 수정2025-03-05 1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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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2년 연속 3만 6천 달러대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연간소득 잠정치를 보면,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 6,624달러로 1년 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일본과 타이완을 상회했습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을 원화로 계산하면 4,995만 5천 원으로 1년 전보다 5.7%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급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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