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축사 논란’ 홍성표 아산시의장, 출석정지 30일

입력 2025.03.10 (21:59) 수정 2025.03.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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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식에서 음주 상태로 축사를 해 물의를 빚은 홍성표 아산시의장에게 출석정지 30일의 징계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아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장은 지난 1월, 아산지역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술에 취한 채로 축사해 물의를 빚자 의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며칠 뒤 돌연 철회해 현재 의장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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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축사 논란’ 홍성표 아산시의장, 출석정지 30일
    • 입력 2025-03-10 21:59:51
    • 수정2025-03-10 22:03:12
    뉴스9(대전)
고교 졸업식에서 음주 상태로 축사를 해 물의를 빚은 홍성표 아산시의장에게 출석정지 30일의 징계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아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장은 지난 1월, 아산지역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술에 취한 채로 축사해 물의를 빚자 의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며칠 뒤 돌연 철회해 현재 의장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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