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다시 만나서 또 함께 노래하자” 휘성 갑작스런 비보에 추모 물결
입력 2025.03.11 (18:18)
수정 2025.03.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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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2002년 데뷔해 대표곡 ‘안 되나요’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휘성입니다.
어제 오후, 갑작스러운 그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효리/Hey Mr. Big : "Hey Listen Mr. Boy~"]
이효리의 히트곡 'Hey Mr. Big', 오렌지캬라멜의 '마법 소녀'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유명한 휘성.
최근까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온 데다 이번 토요일엔 콘서트까지 예정돼 있어 그의 부고 소식은 더 충격이었는데요.
온라인에선 동료 가수들과 팬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 씨는 함께 노래한 영상을 올리며 "다시 만나서 또 함께 노래하자"고 추모했고, 가수 조권 씨도 휘성의 노래를 공유하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영상편집:고응용
2002년 데뷔해 대표곡 ‘안 되나요’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휘성입니다.
어제 오후, 갑작스러운 그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효리/Hey Mr. Big : "Hey Listen Mr. Boy~"]
이효리의 히트곡 'Hey Mr. Big', 오렌지캬라멜의 '마법 소녀'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유명한 휘성.
최근까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온 데다 이번 토요일엔 콘서트까지 예정돼 있어 그의 부고 소식은 더 충격이었는데요.
온라인에선 동료 가수들과 팬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 씨는 함께 노래한 영상을 올리며 "다시 만나서 또 함께 노래하자"고 추모했고, 가수 조권 씨도 휘성의 노래를 공유하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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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클릭] “다시 만나서 또 함께 노래하자” 휘성 갑작스런 비보에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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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8:18:16
- 수정2025-03-11 18:23:12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2002년 데뷔해 대표곡 ‘안 되나요’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휘성입니다.
어제 오후, 갑작스러운 그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효리/Hey Mr. Big : "Hey Listen Mr. Boy~"]
이효리의 히트곡 'Hey Mr. Big', 오렌지캬라멜의 '마법 소녀'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유명한 휘성.
최근까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온 데다 이번 토요일엔 콘서트까지 예정돼 있어 그의 부고 소식은 더 충격이었는데요.
온라인에선 동료 가수들과 팬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 씨는 함께 노래한 영상을 올리며 "다시 만나서 또 함께 노래하자"고 추모했고, 가수 조권 씨도 휘성의 노래를 공유하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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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데뷔해 대표곡 ‘안 되나요’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휘성입니다.
어제 오후, 갑작스러운 그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효리/Hey Mr. Big : "Hey Listen Mr. Boy~"]
이효리의 히트곡 'Hey Mr. Big', 오렌지캬라멜의 '마법 소녀'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유명한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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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선 동료 가수들과 팬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 씨는 함께 노래한 영상을 올리며 "다시 만나서 또 함께 노래하자"고 추모했고, 가수 조권 씨도 휘성의 노래를 공유하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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