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안 탔다니까요”…활주로에 나타난 승객 [이슈클릭]
입력 2025.03.11 (18:19)
수정 2025.03.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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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가방을 메고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어딜 급하게 뛰어 가는 걸까요?
자세히 보니 여객기가 서 있는 활주로인데요.
남성은 이내 여객기를 가로막더니 조종석을 향해 힘차게 손까지 흔듭니다.
공항 직원인 걸까요?
알고 보니 이 남성, 해당 여객기의 탑승을 놓친 승객이었습니다.
자신을 태우고 가라며 활주로에 뛰어들어 이륙 준비 중이던 여객기 앞을 가로막은 겁니다.
이 진상 고객, 결국 공항 직원과 보안요원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는데요.
칠레 당국은 "공항 보안 시스템의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서삼현
어딜 급하게 뛰어 가는 걸까요?
자세히 보니 여객기가 서 있는 활주로인데요.
남성은 이내 여객기를 가로막더니 조종석을 향해 힘차게 손까지 흔듭니다.
공항 직원인 걸까요?
알고 보니 이 남성, 해당 여객기의 탑승을 놓친 승객이었습니다.
자신을 태우고 가라며 활주로에 뛰어들어 이륙 준비 중이던 여객기 앞을 가로막은 겁니다.
이 진상 고객, 결국 공항 직원과 보안요원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는데요.
칠레 당국은 "공항 보안 시스템의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서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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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직 안 탔다니까요”…활주로에 나타난 승객 [이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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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8:19:32
- 수정2025-03-11 18:42:17

한 남성이 가방을 메고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어딜 급하게 뛰어 가는 걸까요?
자세히 보니 여객기가 서 있는 활주로인데요.
남성은 이내 여객기를 가로막더니 조종석을 향해 힘차게 손까지 흔듭니다.
공항 직원인 걸까요?
알고 보니 이 남성, 해당 여객기의 탑승을 놓친 승객이었습니다.
자신을 태우고 가라며 활주로에 뛰어들어 이륙 준비 중이던 여객기 앞을 가로막은 겁니다.
이 진상 고객, 결국 공항 직원과 보안요원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는데요.
칠레 당국은 "공항 보안 시스템의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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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급하게 뛰어 가는 걸까요?
자세히 보니 여객기가 서 있는 활주로인데요.
남성은 이내 여객기를 가로막더니 조종석을 향해 힘차게 손까지 흔듭니다.
공항 직원인 걸까요?
알고 보니 이 남성, 해당 여객기의 탑승을 놓친 승객이었습니다.
자신을 태우고 가라며 활주로에 뛰어들어 이륙 준비 중이던 여객기 앞을 가로막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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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서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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