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가지치기 사고 잇따라…‘손가락 절단’ 주의
입력 2025.03.11 (21:50)
수정 2025.03.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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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에서 가지치기를 하는 이른바 전정 작업 과정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전정 사고는 23건으로, 특히 이달 발생한 11건 가운데 3건은 손가락 절단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사용 기구별로 보면 파쇄기가 7건, 전동·전정 가위가 6건으로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지치기를 할 때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나뭇가지를 절단 부위에서 멀리 잡고 작업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전정 사고는 23건으로, 특히 이달 발생한 11건 가운데 3건은 손가락 절단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사용 기구별로 보면 파쇄기가 7건, 전동·전정 가위가 6건으로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지치기를 할 때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나뭇가지를 절단 부위에서 멀리 잡고 작업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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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 가지치기 사고 잇따라…‘손가락 절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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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21:50:24
- 수정2025-03-11 22:00:03

과수원에서 가지치기를 하는 이른바 전정 작업 과정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전정 사고는 23건으로, 특히 이달 발생한 11건 가운데 3건은 손가락 절단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사용 기구별로 보면 파쇄기가 7건, 전동·전정 가위가 6건으로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지치기를 할 때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나뭇가지를 절단 부위에서 멀리 잡고 작업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전정 사고는 23건으로, 특히 이달 발생한 11건 가운데 3건은 손가락 절단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사용 기구별로 보면 파쇄기가 7건, 전동·전정 가위가 6건으로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지치기를 할 때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나뭇가지를 절단 부위에서 멀리 잡고 작업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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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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