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PO 5차전 승부 끝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입력 2025.03.11 (21:59)
수정 2025.03.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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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BNK가 5차전 끝장 승부 끝에 삼성생명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BNK 표 한 발 더 뛰는 농구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승 뒤 2패로 쫓기는 입장이 된 BNK는 5차전에선 가드 3명의 스몰 라인업의 장점을 초반부터 활용했습니다.
동료에게 공을 건넨 뒤 빠르게 돌아가는 플레이 등 BNK 표 빠른 농구가 돋보였습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기회를 만드는 BNK의 한 발 더 뛰는 농구에, 삼성생명 수비는 번번이 허점을 노출했습니다.
높이에선 열세였지만,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골 밑 자리를 선점하며 리바운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3쿼터, 지친 삼생생명은 BNK 선수들의 움직임을 쫓지 못했고, 김소니아와 안혜지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20득점의 김소니아 등 주전 5명 모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력을 뽐낸 BNK가 결국 마지막 5차전의 승자가 됐습니다.
[박혜진/BNK : "조금 이번에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동안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그 결과가 코트에서 나온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BNK는 오는 16일부터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BNK가 5차전 끝장 승부 끝에 삼성생명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BNK 표 한 발 더 뛰는 농구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승 뒤 2패로 쫓기는 입장이 된 BNK는 5차전에선 가드 3명의 스몰 라인업의 장점을 초반부터 활용했습니다.
동료에게 공을 건넨 뒤 빠르게 돌아가는 플레이 등 BNK 표 빠른 농구가 돋보였습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기회를 만드는 BNK의 한 발 더 뛰는 농구에, 삼성생명 수비는 번번이 허점을 노출했습니다.
높이에선 열세였지만,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골 밑 자리를 선점하며 리바운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3쿼터, 지친 삼생생명은 BNK 선수들의 움직임을 쫓지 못했고, 김소니아와 안혜지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20득점의 김소니아 등 주전 5명 모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력을 뽐낸 BNK가 결국 마지막 5차전의 승자가 됐습니다.
[박혜진/BNK : "조금 이번에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동안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그 결과가 코트에서 나온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BNK는 오는 16일부터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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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BNK, PO 5차전 승부 끝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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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21:59:45
- 수정2025-03-11 22:22:26

[앵커]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BNK가 5차전 끝장 승부 끝에 삼성생명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BNK 표 한 발 더 뛰는 농구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승 뒤 2패로 쫓기는 입장이 된 BNK는 5차전에선 가드 3명의 스몰 라인업의 장점을 초반부터 활용했습니다.
동료에게 공을 건넨 뒤 빠르게 돌아가는 플레이 등 BNK 표 빠른 농구가 돋보였습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기회를 만드는 BNK의 한 발 더 뛰는 농구에, 삼성생명 수비는 번번이 허점을 노출했습니다.
높이에선 열세였지만,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골 밑 자리를 선점하며 리바운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3쿼터, 지친 삼생생명은 BNK 선수들의 움직임을 쫓지 못했고, 김소니아와 안혜지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20득점의 김소니아 등 주전 5명 모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력을 뽐낸 BNK가 결국 마지막 5차전의 승자가 됐습니다.
[박혜진/BNK : "조금 이번에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동안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그 결과가 코트에서 나온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BNK는 오는 16일부터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BNK가 5차전 끝장 승부 끝에 삼성생명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BNK 표 한 발 더 뛰는 농구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승 뒤 2패로 쫓기는 입장이 된 BNK는 5차전에선 가드 3명의 스몰 라인업의 장점을 초반부터 활용했습니다.
동료에게 공을 건넨 뒤 빠르게 돌아가는 플레이 등 BNK 표 빠른 농구가 돋보였습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기회를 만드는 BNK의 한 발 더 뛰는 농구에, 삼성생명 수비는 번번이 허점을 노출했습니다.
높이에선 열세였지만,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골 밑 자리를 선점하며 리바운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3쿼터, 지친 삼생생명은 BNK 선수들의 움직임을 쫓지 못했고, 김소니아와 안혜지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20득점의 김소니아 등 주전 5명 모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력을 뽐낸 BNK가 결국 마지막 5차전의 승자가 됐습니다.
[박혜진/BNK : "조금 이번에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동안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그 결과가 코트에서 나온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BNK는 오는 16일부터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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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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