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 53% “주 52시간으로 부정적 영향”
입력 2025.03.12 (08:28)
수정 2025.03.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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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대구지역 기업들의 부정적 인식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2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경영 영향을 조사한 결과 53.1%가 부정적 영향이 크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근무시간 관리 부담과 추가 인건비 부담, 실질 임금 감소에 따른 불만 증가 등을 꼽았고 애초 기대 효과였던 신규 고용창출은 66.2%가 별 영향이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2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경영 영향을 조사한 결과 53.1%가 부정적 영향이 크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근무시간 관리 부담과 추가 인건비 부담, 실질 임금 감소에 따른 불만 증가 등을 꼽았고 애초 기대 효과였던 신규 고용창출은 66.2%가 별 영향이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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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기업 53% “주 52시간으로 부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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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08:28:38
- 수정2025-03-12 09:20:44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대구지역 기업들의 부정적 인식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2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경영 영향을 조사한 결과 53.1%가 부정적 영향이 크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근무시간 관리 부담과 추가 인건비 부담, 실질 임금 감소에 따른 불만 증가 등을 꼽았고 애초 기대 효과였던 신규 고용창출은 66.2%가 별 영향이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2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경영 영향을 조사한 결과 53.1%가 부정적 영향이 크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근무시간 관리 부담과 추가 인건비 부담, 실질 임금 감소에 따른 불만 증가 등을 꼽았고 애초 기대 효과였던 신규 고용창출은 66.2%가 별 영향이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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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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