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종사자 근무 열악”…개선 건의

입력 2025.03.12 (09:57) 수정 2025.03.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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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용시설 종사자의 근무 실태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국보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시설 종사자 1명이 장애인 3명 담당을 권고하고 있지만 부산지역 장애인 이용시설 60여 곳을 확인한 결과, 부산은 종사자 1명이 장애인 4.9명을 담당하는 열악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설 종사자들이 휴게시간 1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한다"며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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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시설 종사자 근무 열악”…개선 건의
    • 입력 2025-03-12 09:57:37
    • 수정2025-03-12 11:26:25
    930뉴스(부산)
장애인 이용시설 종사자의 근무 실태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국보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시설 종사자 1명이 장애인 3명 담당을 권고하고 있지만 부산지역 장애인 이용시설 60여 곳을 확인한 결과, 부산은 종사자 1명이 장애인 4.9명을 담당하는 열악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설 종사자들이 휴게시간 1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한다"며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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