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국립 경국대 의대 유치 촉구

입력 2025.03.13 (08:33) 수정 2025.03.13 (08: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출범한 국립 경국대에 의과 대학 유치를 위해 경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권광택 경북도 의원은 경북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39명으로 전국 최하위인 데다가, 고령 의사 비율도 7%로 높다며 경북도가 경국대에 의대를 유치해 부족한 의료인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홍보·운영비 등 관련 예산을 편성해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펼 것을 주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의회, 국립 경국대 의대 유치 촉구
    • 입력 2025-03-13 08:33:31
    • 수정2025-03-13 08:39:14
    뉴스광장(대구)
경북 출범한 국립 경국대에 의과 대학 유치를 위해 경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권광택 경북도 의원은 경북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39명으로 전국 최하위인 데다가, 고령 의사 비율도 7%로 높다며 경북도가 경국대에 의대를 유치해 부족한 의료인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홍보·운영비 등 관련 예산을 편성해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펼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