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헌재 압박하는 반민주적·반헌법적 행태 중단”

입력 2025.03.13 (09:56) 수정 2025.03.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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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연일 장외 투쟁 중인 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헌재를 압박하려는 반민주적 반헌법적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완전히 이성을 상실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삭발한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삼아서 헌재에 보내겠다고 했다”며 “이 정도면 스토킹 범죄자 수준”이라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공수처와 우리법연구회로 이어지는 탄핵 공작 카르텔이 낱낱이 공개될까 겁나냐”면서 “거대 사법 카르텔이야말로 내란 세력이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깨어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헌재의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민주당이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압박하며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섰다”며 “단식, 삭발, 천막 농성, 가두 행진 등 모든 투쟁 수단을 총동원해 헌재를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추가로 신청한 것을 두고도 “대통령 탄핵은 ‘초고속 졸속 판결’을 압박하고, 이재명 대표 본인 재판은 온갖 수단으로 지연시키겠다는 심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세력은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극심한 사회 혼란을 조장하고 헌재를 겁박해서 권력을 찬탈하려는 장외 투쟁을 당장 멈춰야 한다”면서 “헌재는 탄핵심판 이후 사회 갈등을 최소화하고 안정 회복하기 위해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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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연일 장외 투쟁 중인 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헌재를 압박하려는 반민주적 반헌법적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완전히 이성을 상실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삭발한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삼아서 헌재에 보내겠다고 했다”며 “이 정도면 스토킹 범죄자 수준”이라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공수처와 우리법연구회로 이어지는 탄핵 공작 카르텔이 낱낱이 공개될까 겁나냐”면서 “거대 사법 카르텔이야말로 내란 세력이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깨어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헌재의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민주당이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압박하며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섰다”며 “단식, 삭발, 천막 농성, 가두 행진 등 모든 투쟁 수단을 총동원해 헌재를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추가로 신청한 것을 두고도 “대통령 탄핵은 ‘초고속 졸속 판결’을 압박하고, 이재명 대표 본인 재판은 온갖 수단으로 지연시키겠다는 심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세력은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극심한 사회 혼란을 조장하고 헌재를 겁박해서 권력을 찬탈하려는 장외 투쟁을 당장 멈춰야 한다”면서 “헌재는 탄핵심판 이후 사회 갈등을 최소화하고 안정 회복하기 위해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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