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청년, 평균 소득 적고 자가 비율 높아”
입력 2025.03.14 (07:44)
수정 2025.03.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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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 청년의 개인 평균 소득은 2천4백72만 원으로, 수도권 청년보다 2백80만 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 소유를 포함한 자가 비율은 비수도권 청년이 54.6퍼센트로, 수도권 청년보다 9.1퍼센트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9살에서 34살 사이 청년 가구원이 있는 전국 17개 시도 만 5천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부모 소유를 포함한 자가 비율은 비수도권 청년이 54.6퍼센트로, 수도권 청년보다 9.1퍼센트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9살에서 34살 사이 청년 가구원이 있는 전국 17개 시도 만 5천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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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도권 청년, 평균 소득 적고 자가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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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07:44:42
- 수정2025-03-14 08:10:35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 청년의 개인 평균 소득은 2천4백72만 원으로, 수도권 청년보다 2백80만 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 소유를 포함한 자가 비율은 비수도권 청년이 54.6퍼센트로, 수도권 청년보다 9.1퍼센트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9살에서 34살 사이 청년 가구원이 있는 전국 17개 시도 만 5천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부모 소유를 포함한 자가 비율은 비수도권 청년이 54.6퍼센트로, 수도권 청년보다 9.1퍼센트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9살에서 34살 사이 청년 가구원이 있는 전국 17개 시도 만 5천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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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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