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러, ‘30일 휴전안’ 수용해야”

입력 2025.03.15 (12:06) 수정 2025.03.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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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이 미국이 제안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안'을 환영하면서 러시아에 휴전안 동의 및 이행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7개국 외교장관들은 현지시간 14일 캐나다 샤를부아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 후 공동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동등한 조건으로 휴전에 동의하고 이를 완전히 이행함으로써 응답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7개국 외교장관들은 이어 "러시아가 휴전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에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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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 외교장관 “러, ‘30일 휴전안’ 수용해야”
    • 입력 2025-03-15 12:06:09
    • 수정2025-03-15 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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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이 미국이 제안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안'을 환영하면서 러시아에 휴전안 동의 및 이행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7개국 외교장관들은 현지시간 14일 캐나다 샤를부아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 후 공동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동등한 조건으로 휴전에 동의하고 이를 완전히 이행함으로써 응답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7개국 외교장관들은 이어 "러시아가 휴전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에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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