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전남 구제역 발병’에 백신 앞당겨 접종

입력 2025.03.15 (21:40) 수정 2025.03.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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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전남 영암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백신을 예정보다 앞당겨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경남의 만 2천여 농가에서 기르는 소·염소 38만 8천여 마리입니다.

특히, 소 백마리와 염소 3백 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영세 농가는 이달 말까지 공수의사 등 접종지원반을 동원해 백신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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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전남 구제역 발병’에 백신 앞당겨 접종
    • 입력 2025-03-15 21:40:08
    • 수정2025-03-15 21:51:28
    뉴스9(창원)
경상남도가 전남 영암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백신을 예정보다 앞당겨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경남의 만 2천여 농가에서 기르는 소·염소 38만 8천여 마리입니다.

특히, 소 백마리와 염소 3백 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영세 농가는 이달 말까지 공수의사 등 접종지원반을 동원해 백신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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