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60대 탐방객 숨져
입력 2025.03.17 (21:52)
수정 2025.03.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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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0분쯤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에서 60대 관광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의 관광객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모노레일을 통해 하산해 119에서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한라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며 닥터헬기 등 운항이 불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정지 상태의 관광객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모노레일을 통해 하산해 119에서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한라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며 닥터헬기 등 운항이 불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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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60대 탐방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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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21:52:54
- 수정2025-03-17 21:55:27

오늘 오전 8시 10분쯤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에서 60대 관광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의 관광객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모노레일을 통해 하산해 119에서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한라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며 닥터헬기 등 운항이 불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정지 상태의 관광객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모노레일을 통해 하산해 119에서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한라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며 닥터헬기 등 운항이 불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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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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