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새만금신항-군산항 ‘원포트’ 거듭 요구

입력 2025.03.18 (07:47) 수정 2025.03.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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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새만금신항을 군산항과 통합 관리하는 이른바,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거듭 주장하며 전북도에,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북도가 자문위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채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따르지 않을 경우, 김관영 전북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만금신항의 무역항 지정을 앞두고 김제시는 독립적인 신규 지정을 주장하고, 전북도는 사실상 중립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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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새만금신항-군산항 ‘원포트’ 거듭 요구
    • 입력 2025-03-18 07:47:17
    • 수정2025-03-18 09:22:05
    뉴스광장(전주)
군산시의회가 새만금신항을 군산항과 통합 관리하는 이른바,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거듭 주장하며 전북도에,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북도가 자문위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채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따르지 않을 경우, 김관영 전북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만금신항의 무역항 지정을 앞두고 김제시는 독립적인 신규 지정을 주장하고, 전북도는 사실상 중립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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