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문제로 부산 유학생 1/3, 입국 못 해”
입력 2025.03.18 (07:57)
수정 2025.03.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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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3분의 1이 비자 문제로 인해 국내에 입국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지연 의원은 "올해 대학 등록금을 낸 유학생 5천7백여 명 중 천8백여 명 즉, 32%가 비자 발급 지연으로 입국하지 못 하거나, 비자 불허로 등록을 포기하는 상황"이라며 대학별 9월 학기제 도입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법무부·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과 입국 전반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지연 의원은 "올해 대학 등록금을 낸 유학생 5천7백여 명 중 천8백여 명 즉, 32%가 비자 발급 지연으로 입국하지 못 하거나, 비자 불허로 등록을 포기하는 상황"이라며 대학별 9월 학기제 도입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법무부·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과 입국 전반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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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문제로 부산 유학생 1/3, 입국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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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07:57:37
- 수정2025-03-18 09:05:49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3분의 1이 비자 문제로 인해 국내에 입국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지연 의원은 "올해 대학 등록금을 낸 유학생 5천7백여 명 중 천8백여 명 즉, 32%가 비자 발급 지연으로 입국하지 못 하거나, 비자 불허로 등록을 포기하는 상황"이라며 대학별 9월 학기제 도입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법무부·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과 입국 전반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지연 의원은 "올해 대학 등록금을 낸 유학생 5천7백여 명 중 천8백여 명 즉, 32%가 비자 발급 지연으로 입국하지 못 하거나, 비자 불허로 등록을 포기하는 상황"이라며 대학별 9월 학기제 도입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법무부·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과 입국 전반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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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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