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제역 위기 단계 ‘주의’ 상향
입력 2025.03.18 (19:42)
수정 2025.03.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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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가 위기 단계를 '주의'로 높이고 비상 방역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시·도는 24시간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관내 소와 염소 백신 접종을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접종 후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방침입니다.
시·도는 24시간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관내 소와 염소 백신 접종을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접종 후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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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구제역 위기 단계 ‘주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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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19:42:57
- 수정2025-03-18 20:06:35

최근 전남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가 위기 단계를 '주의'로 높이고 비상 방역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시·도는 24시간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관내 소와 염소 백신 접종을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접종 후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방침입니다.
시·도는 24시간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관내 소와 염소 백신 접종을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접종 후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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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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