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 의대생 집단 휴학 반려 합의
입력 2025.03.19 (19:35)
수정 2025.03.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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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을 비롯해 의과 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의대생들이 제출한 집단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학생들이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결석하면 유급이나 제적 등 학칙대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 의대에서는 신입생을 제외한 재적생 80% 이상이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지역 의대들은 모레(21일) 지역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학생들이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결석하면 유급이나 제적 등 학칙대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 의대에서는 신입생을 제외한 재적생 80% 이상이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지역 의대들은 모레(21일) 지역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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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의대, 의대생 집단 휴학 반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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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19:35:25
- 수정2025-03-19 20:06:21

대구·경북을 비롯해 의과 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의대생들이 제출한 집단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학생들이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결석하면 유급이나 제적 등 학칙대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 의대에서는 신입생을 제외한 재적생 80% 이상이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지역 의대들은 모레(21일) 지역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학생들이 수업 일수의 4분의 1을 결석하면 유급이나 제적 등 학칙대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 의대에서는 신입생을 제외한 재적생 80% 이상이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지역 의대들은 모레(21일) 지역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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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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