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불법현수막에 과태료 2억 원 부과

광주 광산구가 지난 1월부터 불법 현수막 7백여 건을 수거해 과태료 2억여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정당 현수막은 149건으로 약 20% 정도이고 각 정당에도 과태료 4천7백만 원의 부과됐습니다.

앞서 지난 2월 광산구는 광주 최초로 불법 정당 현수막 61건에 대해 1천9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