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 반납 울주군 고령 운전자 50만 원 혜택

입력 2025.03.21 (07:46) 수정 2025.03.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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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면허증을 반납한 고령 운전자에게 지급하는 4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에 울산시에서 제공하는 10만 원의 교통카드를 합하면 5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울주군 고령 운전자의 평균 운전면허 반납률은 1.49%로 울산 5개 구군 중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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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허증 반납 울주군 고령 운전자 50만 원 혜택
    • 입력 2025-03-21 07:46:02
    • 수정2025-03-21 07:58:18
    뉴스광장(울산)
울산 울주군의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면허증을 반납한 고령 운전자에게 지급하는 4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에 울산시에서 제공하는 10만 원의 교통카드를 합하면 5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울주군 고령 운전자의 평균 운전면허 반납률은 1.49%로 울산 5개 구군 중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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