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금팔찌 챙긴 경찰관 직위해제

입력 2025.03.21 (21:55) 수정 2025.03.21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이 떨어뜨린 금품을 챙긴 혐의로 경찰관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은 이달 초 신고를 받고 시민 B 씨가 다른 사람과 몸싸움하는 현장에 출동했다가 바닥에 떨어진 B 씨의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절도 장면을 확인하고 A 씨를 최근 직위 해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 금팔찌 챙긴 경찰관 직위해제
    • 입력 2025-03-21 21:55:29
    • 수정2025-03-21 22:05:14
    뉴스9(청주)
시민이 떨어뜨린 금품을 챙긴 혐의로 경찰관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은 이달 초 신고를 받고 시민 B 씨가 다른 사람과 몸싸움하는 현장에 출동했다가 바닥에 떨어진 B 씨의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절도 장면을 확인하고 A 씨를 최근 직위 해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