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영덕고속도로 점곡휴게소, 의성 산불 옮겨붙어 화재

입력 2025.03.24 (16:50) 수정 2025.03.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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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대형 산불이 고속도로 간이 휴게소 건물로 옮겨붙어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쯤 경북 의성군 옥산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영덕방면 점곡휴게소 부속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휴게소가 위치한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 나들목에서 동안동 나들목 구간과 북의성 나들목에서 영덕 요금소 구간은 산불 여파로 양방향 통행이 차단돼 있습니다.

산림·소방 당국은 건물에 옮겨붙은 불을 끈 뒤 산불이 민가로 더 확산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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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영덕고속도로 점곡휴게소, 의성 산불 옮겨붙어 화재
    • 입력 2025-03-24 16:50:32
    • 수정2025-03-25 16:27:13
    사회
경북 의성 대형 산불이 고속도로 간이 휴게소 건물로 옮겨붙어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쯤 경북 의성군 옥산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영덕방면 점곡휴게소 부속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휴게소가 위치한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 나들목에서 동안동 나들목 구간과 북의성 나들목에서 영덕 요금소 구간은 산불 여파로 양방향 통행이 차단돼 있습니다.

산림·소방 당국은 건물에 옮겨붙은 불을 끈 뒤 산불이 민가로 더 확산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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