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울산 기업 경기 전망 기준치 또 밑돌아
입력 2025.03.25 (07:55)
수정 2025.03.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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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가 4개 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0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8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15포인트 높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도는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75, 정유와 석유화학이 55로 업황 부진을 예상했지만, 조선은 111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0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8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15포인트 높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도는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75, 정유와 석유화학이 55로 업황 부진을 예상했지만, 조선은 111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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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울산 기업 경기 전망 기준치 또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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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07:55:08
- 수정2025-03-25 09:13:50

울산 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가 4개 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0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8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15포인트 높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도는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75, 정유와 석유화학이 55로 업황 부진을 예상했지만, 조선은 111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0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8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15포인트 높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도는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75, 정유와 석유화학이 55로 업황 부진을 예상했지만, 조선은 111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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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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