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산불 피해, 재난특별교부세 편성 적극 검토해야”
입력 2025.03.25 (10:21)
수정 2025.03.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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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상황과 관련해 정부에 재난특별교부세 편성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장 주거지와 일터를 잃은 주민들에 대한 생계비, 주거비, 구호비, 복구비 지원이 시급하다”며 “행정안전부는 향후 산불 피해 지역의 지원과 복구를 위해 재난특별교부세 편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1만 4,000헥타르의 임야가 산불 영향 구역에 들었다”며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산림과 주택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와 농산물 저장시설, 농기계, 축사, 산림 작물, 임도 시설 등 피해가 막대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평상시의 삶을 되찾으려면 정부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다시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업과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금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장 주거지와 일터를 잃은 주민들에 대한 생계비, 주거비, 구호비, 복구비 지원이 시급하다”며 “행정안전부는 향후 산불 피해 지역의 지원과 복구를 위해 재난특별교부세 편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1만 4,000헥타르의 임야가 산불 영향 구역에 들었다”며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산림과 주택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와 농산물 저장시설, 농기계, 축사, 산림 작물, 임도 시설 등 피해가 막대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평상시의 삶을 되찾으려면 정부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다시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업과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금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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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산불 피해, 재난특별교부세 편성 적극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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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5 16:27:21

국민의힘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상황과 관련해 정부에 재난특별교부세 편성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장 주거지와 일터를 잃은 주민들에 대한 생계비, 주거비, 구호비, 복구비 지원이 시급하다”며 “행정안전부는 향후 산불 피해 지역의 지원과 복구를 위해 재난특별교부세 편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1만 4,000헥타르의 임야가 산불 영향 구역에 들었다”며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산림과 주택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와 농산물 저장시설, 농기계, 축사, 산림 작물, 임도 시설 등 피해가 막대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평상시의 삶을 되찾으려면 정부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다시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업과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금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장 주거지와 일터를 잃은 주민들에 대한 생계비, 주거비, 구호비, 복구비 지원이 시급하다”며 “행정안전부는 향후 산불 피해 지역의 지원과 복구를 위해 재난특별교부세 편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1만 4,000헥타르의 임야가 산불 영향 구역에 들었다”며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산림과 주택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와 농산물 저장시설, 농기계, 축사, 산림 작물, 임도 시설 등 피해가 막대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평상시의 삶을 되찾으려면 정부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다시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업과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금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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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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