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역주행 사망 사고 운전자 입건
입력 2025.03.31 (21:56)
수정 2025.03.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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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역주행 사고로 3명을 숨지게 한 운전자 72살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12시 42분쯤, 청주시 수곡동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300m가량 역주행해 맞은 편에서 좌회전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지만, 역주행한 구간 동안 브레이크등이 한 번도 켜지지 않았다면서, 차의 결함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12시 42분쯤, 청주시 수곡동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300m가량 역주행해 맞은 편에서 좌회전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지만, 역주행한 구간 동안 브레이크등이 한 번도 켜지지 않았다면서, 차의 결함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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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역주행 사망 사고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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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21:56:36
- 수정2025-03-31 21:58:14

청주 상당경찰서는 역주행 사고로 3명을 숨지게 한 운전자 72살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12시 42분쯤, 청주시 수곡동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300m가량 역주행해 맞은 편에서 좌회전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지만, 역주행한 구간 동안 브레이크등이 한 번도 켜지지 않았다면서, 차의 결함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12시 42분쯤, 청주시 수곡동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300m가량 역주행해 맞은 편에서 좌회전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지만, 역주행한 구간 동안 브레이크등이 한 번도 켜지지 않았다면서, 차의 결함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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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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