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주민 ‘화들짝’

입력 2025.04.02 (19:16) 수정 2025.04.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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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내연 기관 승용차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최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들어서는 승용차.

차체 아래에 빨간 불꽃이 보입니다.

주차를 마치자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고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운전자가 소화기로 불을 끄려 해 봐도 역부족입니다.

불은 소방대원이 출동한 뒤에야 30여 분 만에 꺼졌고 주차장을 검게 뒤덮은 연기를 빼내는데도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이 불로 차량 석 대가 불에 탔고 주변 차량 수십 대에 이렇게 그을음이 묻었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주차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터져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주민/음성변조 : "우리 가족 차 총 3대거든요. 지금 상태를 몰라서 나와본 거예요."]

승용차 운전자는 외부인으로, 교육감 재선거 관련 업무차 이 아파트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경유차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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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주민 ‘화들짝’
    • 입력 2025-04-02 19:16:28
    • 수정2025-04-02 20:30:37
    뉴스7(부산)
[앵커]

오늘 새벽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내연 기관 승용차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최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들어서는 승용차.

차체 아래에 빨간 불꽃이 보입니다.

주차를 마치자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고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운전자가 소화기로 불을 끄려 해 봐도 역부족입니다.

불은 소방대원이 출동한 뒤에야 30여 분 만에 꺼졌고 주차장을 검게 뒤덮은 연기를 빼내는데도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이 불로 차량 석 대가 불에 탔고 주변 차량 수십 대에 이렇게 그을음이 묻었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주차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터져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주민/음성변조 : "우리 가족 차 총 3대거든요. 지금 상태를 몰라서 나와본 거예요."]

승용차 운전자는 외부인으로, 교육감 재선거 관련 업무차 이 아파트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경유차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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