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우리나라 해역 고래 3,698마리 확인”
입력 2025.04.03 (11:13)
수정 2025.04.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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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역에서 고래 3천6백여 마리가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전 해역을 항공 조사한 결과 8종, 3천698마리의 고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참돌고래가 2천3백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괭이가 천여 마리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동해에서는 밍크고래 1마리와 향고래 2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수과원은 올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종 식별의 정확성 등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전 해역을 항공 조사한 결과 8종, 3천698마리의 고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참돌고래가 2천3백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괭이가 천여 마리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동해에서는 밍크고래 1마리와 향고래 2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수과원은 올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종 식별의 정확성 등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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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과원 “우리나라 해역 고래 3,698마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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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11:13:47
- 수정2025-04-03 11:24:38

우리나라 해역에서 고래 3천6백여 마리가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전 해역을 항공 조사한 결과 8종, 3천698마리의 고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참돌고래가 2천3백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괭이가 천여 마리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동해에서는 밍크고래 1마리와 향고래 2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수과원은 올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종 식별의 정확성 등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전 해역을 항공 조사한 결과 8종, 3천698마리의 고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참돌고래가 2천3백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괭이가 천여 마리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동해에서는 밍크고래 1마리와 향고래 2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수과원은 올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종 식별의 정확성 등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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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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