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 뒤 첫 주말…벚꽃 명소 나들이객 몰려

입력 2025.04.06 (21:33) 수정 2025.04.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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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뒤 첫 주말인 오늘 지역 주요 명소마다 나들이객으로 붐볐습니다.

벚꽃축제가 열린 대청호 일원과 윤봉길 마라톤 대회가 열린 예산 등에는 계절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계룡산 등 지역 명산에도 오전부터 등산객들의 입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고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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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인용 뒤 첫 주말…벚꽃 명소 나들이객 몰려
    • 입력 2025-04-06 21:33:37
    • 수정2025-04-06 21:50:19
    뉴스9(대전)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뒤 첫 주말인 오늘 지역 주요 명소마다 나들이객으로 붐볐습니다.

벚꽃축제가 열린 대청호 일원과 윤봉길 마라톤 대회가 열린 예산 등에는 계절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계룡산 등 지역 명산에도 오전부터 등산객들의 입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고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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